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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BIPV 시장

BIPV 시장 개요

태양광산업 분야에서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야는 건재 일체형 태양전지다. BIPV는 태양광 모듈(발전 패널)과 건축물 외장재를 결합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다. 즉, 창문이나 건물의 외위기에서 신·재생 가능 에너지를 생산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2018년 BIPV 설치비 지원률을 기존 50%에서 최대 70%까지 늘릴 것이라고 발표했다. 현재 국내 BIPV의 시장 규모는 미미한 것으로, 생산에 관해서는 일부 중소기업만이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전에는 LG하우시스 등 일부 대기업이 진출한 적도 있지만 현재는 대부분 철수하고 있으며 사실상 대기업 참여는 없다. 또한 BIPV 모듈 제작은 빛이 들어가는 각도와 형태 등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주문형 제작'이 진행되고 있지만 BIPV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핵심 는 「규격표준화」에 달려 있다고 한다. 표준화가 진행되면 대량생산이 가능해지고 단가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국내 BIPV 시스템의 인증기준까지 가능하다면 표준화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현재 국제표준기구(ISO)와 유럽 일부 국가는 BIPV 모듈과 시스템 인증기준을 보유하고 있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는 BIPV 기술이 적용돼 제로 에너지 건축물 시대를 열고 있다.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의 새로운 건축물의 BIPV 도입 의무

2020년 2월 10일 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20-13호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건축의 보급과 확대안을 발표 하고 “2020년은 국내 제로에너지건축의무화가 시작되는 원년으로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로드맵에 따르면 2020년에는 연장면적 1,000㎡ 이상의 공공건축물, 2025년에는 500㎡ 이상의 공공건축물, 1,000㎡ 이상의 민간건축물 및 30가구 이상의 공동주택이 2030년 에는 연장면적 500㎡의 모든 건물이 단열과 재생 에너지 창출 등으로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는 '제로 에너지 건축' 공법으로 건축해야 한다고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을 포함한 '제로에너지 건축 보급 확산 방안'을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

국토부는 제로에너지 건축물 이 연면적 기준으로 2020년에는 전체의 5%, 2025년 76%, 2030년 81%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계획대로 진행하면 온실가스 삭감을 내세우는 '로드맵 2030년'의 신축 건물 온실가스 삭감 목표(540만t)를 넘는 542만t의 온실가스 삭감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BIPV 시장 전망도 밝다. 한국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따르면 BIPV 전력 생산량은 2012년 394.3GW에서 2019년에는 만 3607GW로 약 34배 증가했다고 한다.


2020년 4월부터 시행되는 제로 에너지 하우스 제도

제로 에너지 빌딩은 어떤 방식으로 에너지 절약을 실현할 것인가. 제로 에너지 빌딩(Zero Energy Building)은 건물이 소비하는 에너지와 건물 내의 신재생 에너지 발전량을 합산하여 에너지 소비량이 최종적으로 0이 되는 건축물을 의미한다. 제로에너지빌딩은 국토교통부의 7대신산업 중 하나로 정부는 세종시, 김포시, 오산시 등에서 임대형 제로에너지 단독주택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정부가 제로 에너지 건축물의 확산에 열을 올리는 주된 이유는 온실가스의 삭감에 있다. 한국은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을 37%까지 삭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리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부터 건조하는 건축물에 대해 '제로 에너지 건조물의 의무화 정책 로드맵'을 세웠다. 국가기후변화 적응센터에 따르면 2030년까지 신축건축물의 70%를 제로에너지화하면 1300만t의 온실가스가 삭감되며 이는 국가 온실가스 삭감 목표량의 36%에 해당 수치이다(건물 부문). 또 국내 관련 산업기술 시장은 약 8.6조원 규모로 형성돼 있으며(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020년에는 약 20조원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이처럼 제로에너지 시장은 미래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는 블루오션이며 앞으로의 미래를 담당하는 중요한 시장이기도 하다고 할 수 있다.



■ 기타 BIPV 도입 촉진 제도

2019년 1월 8일 정부는 '제2회 그린 건축물 기본계획'을 시행했다. 이에 따라 연장면적 1000㎡ 이상의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 적용의무가 부과되었다. 계획에 따르면 2025년에는 민간건축물, 2030년에는 500㎡ 규모의 건축물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건축물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 제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로 제공함으로써 에너지 성능이 높은 건축물의 수요 확대 및 효과적인 건축물 에너지 관리에 대한 인식을 유도하기 위한 등급 제도이다. 국내의 경우 1++(2등급) 이상이 에너지 효율 등급, 적어도 20% 이상의 에너지 자립률이 인정되면 제로 에너지 등급을 얻을 수 있지만, 제로 에너지 건축은 건물의 에너지 자립률에 따라 1~ 5등급이 분리된다. △20~39%5 등급 △40~59%4 등급 △60~79%3 등급 △80~99%2 등급 △100% 이상 1등급 순서다.


■그린 건축물 인증 제도

설계나 시공유지, 관리 등 전과정에 걸쳐 에너지절약 및 환경오염 저감에 기여한 '환경친화적인 건축물'에 대해 인증이 주어지는 제도이다. 또한 지속 가능한 개발의 실현을 목표로 사람과 자연이 서로 친밀하게 공생할 수 있도록 계획된 건축물의 입지, 자재선정 및 시공, 유지관리, 폐기 등 건축의 전생활(라이프사이클)을 대상 건축물의 환경 성능에 대한 평가를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세계적으로 건물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평균 33%(유럽 40%, 한국 24%) 정도다. 세분화해 보면 자동차 32%, 공장 25%, 건물 40%, 그리고 농업과 여가 활동으로 3%를 소비한다. 국회재생가능에너지포럼 대표 의원은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70%가 도시에서 살게 되어 현재 도시는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하는 요소 중에서 중요한 요소인 건물은 세계 에너지 소비의 40%를 차지한다. 도시에서 에너지 솔루션을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BIPV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글로벌 트렌드는 도시화에 의해 높아지는 빌딩, 투과성과 채광이 좋은 유리 빌딩, 그리고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 빌딩의 3개이다. 좁은 국토, 밀집한 건물, 직달 일사량이 좋지 않은 한국 환경에서 BIPV는 새로운 고용창출과 국가적 에너지독립에 공헌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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