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텍,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2025 우수 해외민간네트워크’ 선정 오프라인 매칭페어에서 우수사례 발표

도쿄(일본) — 일본 도쿄에 본사를 둔 무역·컨설팅 기업 인터텍(대표 백순철)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우수 해외민간네트워크’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인터텍은 2025년 12월 5일(금) 개최된 오프라인 매칭페어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공식 발표 기업으로 참여했다.

인터텍은 지난 3년간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민간네트워크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한국 중소기업의 일본 진출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특히 우수 컨설팅 기업으로 인정받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행사에서 발표를 맡은 백순철 대표는 인터텍이 수행한 ▲한국–일본 간 무역 컨설팅 성과 ▲2025 글로벌 쇼룸 재팬 운영 사례 ▲바이어 매칭 및 실질적 수출 성과 ▲K-브랜드 일본 시장 확산 전략 등을 소개했다. 특히 2025년 글로벌 쇼룸 재팬의 프로모션· 팝업스토어· 전시· 무역 상담회 등 통합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백 대표는 발표에서 “인터텍은 무역과 교육을 통한 사회공헌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했다”며“앞으로도 한국과 일본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며 K-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과 발표는 인터텍이 구축해 온 글로벌 네트워크와 컨설팅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평가된다. 인터텍은 향후에도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무역 플랫폼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